자기관리의 중요성 :: 레드판다의 귀여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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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면서 어디에 투자를 해야 가장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이런 것일까?

    우리가 투자해야할 대상은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그 무엇도 아닌 나 자신에게 투자 했을 때, 잃는 것 없이 얻을 수 있다.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상당히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조금 더 곰곰이 생각해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다.

     

     


    빌게이츠 ㅡ네 자신에게 투자하라, 그보다 더 좋은 투자대상은 없다.


     

     

      우리는 늙고 쇠한다. 해가 갈수록, 부식되고 망가져가는 자동차와 같이 조금씩 무너진다. 이러한 노화를 대비하기 위해 운동을 하면 아주 좋다.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노화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다소 부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운동이 행복을 영위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것이 맞으며 또 그게 옳다.

     

     

      우리는 주위에서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볼 수 있고, 또 티비 속에서는 100세의 고령에도 공을 차는 멋진 어른을 볼 수 있다. 티비에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이지만은 그런 분의 존재 자체로 희망을 품을 수 있다. 나 또한 그렇게 건강하게 멋지게 늙어야겠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소설 속이 아닌 티비 속에 실재하는 경우이기 때문이 나도 그렇게 될 수 없다는 법이 있어? 하고 멋지게 도전해야한다.

     

     

      신체의 운동만이 아니라, 정신의 운동도 아주 도움이 된다. 나이가 먹을 수록 머리가 나빠진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는 이미 낭설로 밝혀졌다. 물론 뇌세포 수가 감소하는 등으로 노화 현상은 있다. 나이가 먹을 수록 머리가 나빠진다고 느끼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 뇌를 안 쓰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쓸수록 발전한다. 암기하고 글을 읽고 상상하고 좋은 음악을 듣고 창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등의 방식으로 뇌를 쓰면 쓸 수록 신경체계가 더 결합하고 왕성해져서 나이가 먹어도 오히려 젊은 나이의 사람들보다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기관리라 하면, 미용이나 패션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깨나 있는데, 외적인 부분에 투자하는 것 또한 좋은 점이 있으나 나는 신체적-정신적인 관리와 나 자신의 삶 자체를 관리하고 기획하는 "나 자신의 발전에 관한" 얘기를 중점적으로 하려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관리는 이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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