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찾는 법의 기본적인 속성, 자신감 :: 레드판다의 귀여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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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설명드렸듯이, 기회는 자기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기회는 단순하게 내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을 할 수 있는 자격 시험이나 고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일을 할 기회 등등 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이전에 없던 것들을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회를 찾는 법은 표면적으로 내가 직접 움직이는 모든 행동이 바로 기회를 찾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나를 변모시키기 위해 책을 읽는다거나, 사업을 시작하거나, 빌려줬던 돈을 회수함으로써 자금이 생기거나, 응시하고 싶은 시험의 일정을 확인하고 공부하는 것, 지인에게 물어 사업 아이템을 얻고 투자 방법을 아는 것 등등 변화를 촉진하는 모든 행동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회를 찾는 표면적인 방법은, 사실 내가 움직이고 활동하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순한 차원의 일입니다. 이 글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회를 찾는 본질적인 방법입니다.  본질적으로 내가 무엇을 갖춰야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그 기본적인 속성들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내가 어떤 속성을 갖추고 있어야,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기회를 찾는 데 더 수월하고 그 기회를 잡고 이뤄낼 수 있을까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기회를 얻고 싶어하지만, 자신감 없어하고 주눅들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사람을 도울 능력이 내게 있다면, 처음에는 그를 도와주고 싶고 자신감을 되찾아 기회를 잡아챘으면 싶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도와줌에도 계속 자신감이 없어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나의 도움이 별 소용이 없구나 싶고 결국 사람은 자기가 변해야 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누가 도와주든간에 결국 자기 자신이 변해야합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하고,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또 나를 돕는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돕다가도 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별로 보이지 못하고 언제나 주눅들어있다면 그 사람도 지칠 것입니다.

     

     

      일단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그전에 어떤 실패를 겪었든 무슨 일이 있었던 간에 자신감을 가져야합니다. "내가 하면 무조건 실패할 거야. 기회를 또 잡지 못할 거야." 같은 패배적인 생각에 휩쓸려 있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간단한 일부터 시도해 성공하는 버릇을 들여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걸 성공하는 식도 괜찮습니다. 내가 이렇게 간단한 목표를 세워가며 성공 경험을 해봐야할 정도로 못난 인간이라고 자책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TV 속에서 볼 수 있는 잘나가는 사람 중에는 쉽게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역경을 겪은 사람도 있습니다. 바다에 나가서 파도에 부딪히지 않는 배는 없는 법입니다. 더 큰 바다로 나갈수록, 더더욱 말이지요. 자신감은 가장 기초적으로 갖춰야할 속성으로, 나를 믿겠다는 징표이기도 합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이 필요합니다. 태풍이 몰아치고 파도가 나를 덮쳐도 목적지에 끝끝내 도달하겠다는 무한한 자기 확신, 무한한 자기 신뢰가 필요합니다. 명심하시길 바라요. 당신은 어딜 가든 당신과 함께 갑니다. 남이 아니라, 바로 당신과 24시간 항상 있습니다. 당신을 믿어야합니다. 나를 작은 쪽배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를 항공모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바다를 건너기에 수월할까요? 조그마한 파도에도 출렁 거리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웬만한 큰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고 꿋꿋이 갈 길을 가며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자신감과 두려움은 빛과 어둠 같습니다. 해가 뜨면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자신감이 커질 수록 두려움은 줄어듭니다. 무모한 자신감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모든 일은 나를 믿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기에 두렵다는 것은 자신감이 없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내가 일을 새로 시작 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은, 내가 그 일에 대해서 그 세계에 대해 잘 모르고 경험과 기술이 부족하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내가 그 일에 관해 머리 속에 가진 정보가 없고 몸이 체득한 양식이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그렇기에 두려운 것입니다. 정말로 시작이 반입니다. 시작하면, 두렵기만 했던 일이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옵니다. 두렵기만 했던 일의 끝이 보이고, 가야할 길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두려운 것은 모두 내가 아직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모르기 때문에 두렵고 하지 않아서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한 것은 반드시 채울 수 있습니다. 천재적인 지능을 발휘하는 이들과 동등하게 채울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도전하고 노력하면 지금의 상황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데 포기하시려고 합니까? 당신은 뭐든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 당신이 믿는 긍정적인 것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인간은 평소에 두뇌의 1~2% 밖에 쓰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뇌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근육도 근육이 가지고 있는 힘을 온전히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집에 불이 났을 때 자기가 아주 아끼던 피아노를 혼자서 들고 나왔던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그렇게 들고 나온 직후에 근육이 일부 녹는 후유증을 겪으셨지만요. 비록 두뇌의 과부하, 근육의 과부하로 인해 오는 부작용으로 우리 몸 스스로가 제어하고 있는 것이지만, 우리의 잠재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 이야기를 꺼내 보았습니다.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바보 빅터라는 책을 아시나요? 그 책의 주인공인 실존 인물 빅터는, 평생을 잘못 알려진 IQ 테스트 결과로 인해 자신이 저능아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저능아이기 때문에, 대학을 가도 의미 없다는 생각으로 정비공으로 살던 빅터는 광고판을 보고 비범한 면모를 보여 좋은 기업에 입사도 했지만, 자기의 지능은 아주 낮기 때문에 바보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여느 때처럼 말을 더듬었고 입사 후에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기가 죽어있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자신의 지능이 떨어진다는 믿음으로 언제나 불안한 삶을 살고 자신감도 떨어져있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자신의 IQ 테스트 결과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빅터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말을 더듬던 그가 평범한 사람처럼 이야기하고 나중에 그는 많은 업적을 남기며, IQ하면 대표적인 명사인 멘사의 회장에도 취입했습니다.  빅터의 이야기에서 나를 믿고 안 믿고가 삶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중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는 자신감입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불안함을 물리치고, 무수한 역경과 실패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감이 부족하게 살아왔더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화할 수 있음을 믿고 내가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음을 믿으세요. 그건 사실 그 자체입니다.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고 믿으시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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