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을 관리하기 :: 레드판다의 귀여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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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관리를 잘하기 위하고 내 삶을 더 윤택하기 만들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는 죄책감 관리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후회와 자책으로 종종 죄책감을 느낍니다. 의 실수와 사고 그리고 실패에서 비롯된 감정 그리고 다른 이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상처를 주고 아니면 그와 함께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오는 감정 모두 죄책감을 야기합니다. 그 죄책감에 휩싸여 지금하는 일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세워둔 계획을 망치기도 합니다.

     

      특히 학생은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느끼거나 교우관계에서 그리고 연애를 할 때 잘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자기계발에 특히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직장인은 일에 너무 집중해 가족에게 소홀했다는 것, 또는 시간을 넌무 허송해서 일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을 가집니다.

     

      이런 죄책감은 사람이기에 당연히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이 감정 자체를 부인하거나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를 나의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후부터가 중요합니다.

     

      딱 10초 정도만 그에 대해 후회하고 마는 것입니다. 딱 10초 정도만 후회하고 바로 하던 일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이때, 이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꿔보겠다고 어떻게든 좋은 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이 감정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되려 나는 자기 합리화를 하는 중이라고 자책하게 될 염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인지했다면 이를 마음 넓게 받아들이고 바로 다른 행동으로 넘어가는 것이 죄책감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포스트잇을 보이는 곳에 죄책감이 든다면 딱 10초만 느끼고 바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자고 적어두십시오. 바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초에 10초만 이에 대해 생각하고 다른 일을 즉시 수행한다고 해도 그 일을 하는 초반에는 마음 한켠에 죄책감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길어져서는 안되지만 딱 10초 정도만 그를 인정하고 내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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