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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참 좋다. 새벽 공기가 차가우나 맑다. 내 마음도 항상 이렇게 맑고 깨끗하였으면 좋겠다. 난 이렇게 가을의 공기를 느끼고 있다. 이렇게 사지 멀쩡히 태어나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축복이다.
역지사지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더 쉽게, 아주 당연하게 그러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한 게 내가 편할 땐 남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를 항상 염두에 두어 무의식에 자리잡게 해야 한다. 남을 돕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나를 높이 세워야한다. 능력을 키워야 한다.
평범하게 살면 그저 평범하게 살 뿐이고 나중엔 나를 바꾸고 싶어도 현실에 순응해 너무 늦었다며 마음 속에 응어리 한덩이 품고 살게 될 것이다. 어렸던 나의 야망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이든 남들보다 성실히, 열심히, 꾸준히 할 것이며 설사 내가 재능을 지닌 분야라도 오만하지 않고 1.2배, 1.5배 이상 가능하면 더더욱 노력할 것이다.
꿈이 많은 자, 꿈이 큰 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몇 배의 노력을 하고 더 많이 힘써야 한다. 힘내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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