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7. :: 레드판다의 귀여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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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뜨미지근했던 초가을을 지나 날이 슬슬 차가워지려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오후에는 햇살이 강하긴 합니다만 겉옷이 필요하게 만드는 저녁이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이 게시판의 이름에 걸맞게 다시 끌어당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믿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막상 원하던 게 현실적인 시간이 오래 걸리든 짧게 걸리든 이루어지고 보면은 내가 정말 믿고 있었던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를 때가 많으니까요. 어떻게든 의식에서 받아들인 게 현실에서 드러나주는 것 자체가 고맙기도 합니다. 

     

    확실한 건 믿음의 강도가 어쨌든 간에 "내면의 변화는 필수적이고,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면 그건 놀랍고 신비로운 방법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니 기대도 말고 될 대로 되란 식으로 사는 것도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걸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은 또 시간을 늦추기도 하고요. 모든 걸 맡겨 보세요. 내게 좋은 일만 일어날 것이고 놀랍고 재미있는 일만 일어날 것이라고 그러니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이 다소 원하는 것과 거리가 멀더라도 아니면 정반대이더라도 결국 잘 해결될 것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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