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7.

오늘 유독 블로그 조회수가 높아서 뭔가 했는데 진쏠미님 단톡방이 터졌네요.

저는 단톡방 만들 생각 없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내 내면을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게 제일이니까요.

말도 필요한 말만 하고 필요한 말만 듣는 게 좋습니다. 항상 그럴 수는 없겠지만요.

여러분은 처음 보는 사람과는 스몰톡으로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면서 정작 본인 자신과, 또는 잠재의식이나 신께는 스몰톡을 하지 않죠.

내가 내 자신의 친구가 되고 신과 친구가 되는 삶이 진짜 행복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