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판다 2024. 3. 14. 18:06
반응형

먼저 의도를 명확히 하고 내가 되기 원하는 그 사람이 이미 된 것처럼 사고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수십억 자산가가 되기를 원하는데, 하는 일이 적은 돈벌이 노동이라면 어떻게 사고해야할까요?

만약 수십억 자산가가 그런 일을 하고 있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먼저 그 사람이 왜 노동을 하고 있을까요? 거기서부터 출발입니다.

그리고 일을하면서,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이 비즈니스에서 어떤 부분을 정리해야할지, 노동자들의 근태 관리는 어떻게할지, 이 일에서 추가수익을 얻어낼 방법은 뭘지 궁리를 하겠죠? 이 업무 자체가 정말 필요한 일인지 로봇을 도입해서 인건비 자체를 줄일 수 없는지 고민해볼 수도 있고요.

이러면 마인드 자체가 사장의 마인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어떻게든 상급자의 눈에 띌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능력있는 상급자는 그런 사람을 캐치할 수 밖에 없고, 아마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잠시 내 밑에 있는 거구나 느낄 것입니다.

조금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납득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려놓기가 중요해지는 부분이 이 포인트입니다. 내려놓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이상향과 현실 그 자체가 충돌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현실에 다시 지는 거죠.
그래서 어디에 내려놓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그 상태에 나를 내려놓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그 상태에 내려놓으면 이상향이 현실을 덮어씌웁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원하던 모습에 이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니냐고요?

네. 당연한 소리 맞죠.

즐기세요. 세상은 당신이 누리기 위해 존재하지 힘겹고 고통스럽게 하려고 있는 게 아니에요.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