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부를 이루는 과정
네빌링을 이용해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눈 앞에 보이는 3D는 여러분이 과거에 가졌던 내면의 산물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3D는 우리 눈 앞에 보이는 3차원 현실, 즉 외부세계를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사실이라고 믿고 받아들인 그 상태가 외부세계를 만들었고, 그게 지금 여러분 눈 앞에 보이는 3D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여러분이 "X라는 것을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내면이 충족된다면, 머지 않아 그 상태는 "X를 외부세계에 구현"합니다.
여러분에게 당면한 3D가 통장잔고가 메말라가는 가난한 모습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과거에 여러분이 여러분을 "가난한 나"로 인식 했기에, 그렇게 사실이라고 믿었기에 "가난한 나"라는 외부세계가 창조됐습니다. 아니, 이미 만들어진 것 중에 "가난한 나"가 선택되어 구현됐습니다. 그리고 통장잔고를 볼 때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다."라는 인식이 강화됩니다. 그래서 "더 가난한 나"를 선택해갑니다. "더 가난한 나"라는 외부세계가 만들어집니다.
악순환입니다.
한번 박힌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가난한 나"라는 자아관념은 날이 갈수록 더 강화됩니다. 그래서 통장잔고를 보며 더 무기력해져가고, 돈이 많은 나를 상상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그만큼 무기력하고 어떻게 돈을 벌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점점 더 망가집니다.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다가 당신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되고, 네빌링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한번 도전 해보기로 합니다.
SATS 시도
'레드판다'가 올린 SATS 가이드 포스팅을 하나하나 따라가봅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10억이 있는 나"를 변화되고 싶은 목표로 정합니다. 너무도 가난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재산 10억을 가진 것이 엄청난 부자로 느껴지고 그정도로만 재산이 있어도 흡족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면을 만듭니다. 10억을 가진 나는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공과금을 낼 때 쪼들리지 않습니다. 관리비 청구서를 받았을 때 불안한 마음이 없이 평온합니다. 그저 "지난 달 보다 더 나왔네?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그렇구나." 이 정도의 생각으로 끝납니다. 청구서를 받을 때마다 가슴 철렁하고 얼마나 더 아끼고 살아야할지 전전긍긍하는 지금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그는 10억의 재산을 가져서 관리비를 받았을 때 평온한 본인을 반복해서 떠올리기로 합니다. 1인칭 시점으로 관리비 청구서를 받아들이고 지난 달보다 더 나온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떠올립니다. 돈이 모자라 침대마저 처분하고 방바닥에 누워있는 그는, SATS 상태에 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잠과 비슷한 상태에 빠지고 상상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상상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저 까맣기만 합니다. 하지만 10억을 가진 부자로, 관리비 청구서를 받아들고 평온한 느낌으로 혼잣말을 하는 본인을 반복해서 떠올리다 보니, 점점 선명해집니다. "방바닥에 누워 상상을 시도하고 있다"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집니다. 어느 순간, 정말로 그 장면에 들어가버립니다. 아주 생생하게 말입니다. 관리비 청구서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청구서를 펼칠 때의 소리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청구서를 들고 서 있는 다리도 느껴집니다. 바닥을 딛고 서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오후여서 따사로운 햇살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본인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지난 달 보다 더 나왔구나.."
그러다가 잠에 듭니다. 잠을 자면서도 이 장면은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깼습니다.잠에서 깨니,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꿈 속에서 계속 말을 했으니까 그럴만도 합니다. 그런데, 청구서를 받아들고 혼잣말을 했던 그 장면이 마치 "기억"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언젠가 몇 주 전 또는 몇 달 전에 그런 경험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내가 마치 10억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아니 당연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10억을 가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욕망
그리고 갑자기 "10억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사라집니다. 이미 10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0억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미 10억을 가지고 있는데, 왜 10억 부자가 되기를 원하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갖고 계신 핸드폰. 그 핸드폰을 갖기를 원하세요? 아니지요. 다른 최신형 핸드폰을 원했으면 원했지,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욕망"이 사라졌을까요. 너무도 간단합니다. 소망하고 있던 상태를 사실로 받아들여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여 믿는다." 이 말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건지 납득이 쉽게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SATS에서 상상속의 장면을 지금 당장 이뤄진 것처럼 1인칭으로 반복하다보면, "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0억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사라진 여러분은 "10억 부자가 되기를 원했다"는 것조차 까먹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10억 부자가 되었는지" 확인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또는 자동차를 생각해보세요.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난 이 스마트폰을 갖길 원했어." 라는 생각을 하며 사시나요? 아니면 내가 정말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며 사시나요? 아니지요. 그냥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SATS에서 원하는 모습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데에 성공하면, 이루고자 하는 욕구도 사라지고, 실제로 이뤘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도 사라집니다.
3D에 신경 끄세요.
하지만 눈을 뜨면 보이는 현실은 다릅니다. 내가 SATS에서 그것을 아무리 사실로 받아들였다고 해도, 내 통장 잔고는 바닥입니다. 그렇지만, 무시하세요. 여러분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은 과거의 산물입니다. 과거의 내가 "나는 가난한 사람"이라는 자아관념을 가졌기 때문에 보이는 산물입니다. 여러분은 SATS에서 이미 "나는 10억 부자"라는 자아관념을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눈 앞의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반드시 "10억 부자"가 될 것입니다. 외부 세계는 내면 세계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내면이 바깥세상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사실로 받아들인 그 상상이 당신의 현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10억 부자가 되었다"라는 것을 정말 제대로 사실로 받아들였다면, 눈 앞에 보이는 얼마 안되는 통장 잔고를 보고 의아할 것입니다. "내 돈 어디갔지?"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것입니다. 만약 이 경지까지 왔다면, "10억 부자가 되었다"는 외부 세계는 정말 순식간에 만들어져서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만약 이런 감정이 들지 않았어도, 저항감이 올라와서 정말 내가 10억 부자가 된 거야? 라는 의심이 들더라도 무시하고 떨쳐버리세요. 이미 씨는 뿌려졌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거둘 것입니다. 그리고 10억을 어떻게 벌게 될지 과정을 궁금해하거나 상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한 기이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어떤 영감이나 직감이 떠오른다면 그것을 따라 움직이세요.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영감과 직감이 주는 아이디어에 따라 움직일 때, 하나도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또 여러분에게 영감이나 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해도, 어떻게든 10억 부자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네빌링을 통해 부를 이루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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